한국일보

기독교계 소식

2008-07-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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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38주년 기념집회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강준민·424 N. Western Ave., LA)는 25일(금~27일(일) 38주년 기념 집회를 갖는다. 일시는 25일 오후 7시, 26일 오전 5시20분, 오후 7시, 27일 1~5부 예배 등이며, 강사는 부산 수영로교회 담임 장필도 목사. 주제는 ‘믿음으로 영광 돌리는 교회’다. 수영로교회 기독교 교세가 약한 부산에서 개척 30년만에 재적교인 4만 이상으로 성장한 대형교회다. 문의 (323)466-1234

목회자 세미나 27, 28일 개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는 김용의 선교사를 초청, ‘복음부흥’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7일(일) 오후 7시~10시, 28일(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다운타운 주님의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 김용의 선교사는 십자가의 복음과 은혜, 치유와 회복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김 선교사는 순회선교단 대표와 열방기도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면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복음학교 주강사이기도 하다.
교협측은 “복음학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변화를 체험하도록 돕고 있는 김 선교의 세미나에 참석, 교회와 세상을 위해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749-4500

발렌시아 영락교회 부흥회

발렌시아 영락교회(담임목사 황규일·26889 Bouquet Canyon Rd. #C, Santa Clarita)는 25(금)~27일(일) 부흥회를 갖는다. 성전이전 기념으로 마련한 이 부흥회의 강사는 장로회신학교 기독교 교육학 교수 김도일 목사로 ‘위대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일시는 25일과 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1시30분.
문의 (661)296-4738, 904-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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