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선교단 새 이사장 선출

2008-07-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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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밀알선교단은 최근 캘리포니아 래드랜즈 소재 래드랜드 대학교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담임)를 제 2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기 이사장 이원상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 원로)에 이어 2011년까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주밀알선교단은 남가주, 북가주, 시애틀,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 시카고, 애틀란타, 밴쿠버, 토론토, 브라질 등에 총 12개 지단을, 샬롯, 달라스, 하와이 등에 총 3개 지소를 두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부터 이재서 세계밀알 총재, 이원상 전임 이사장, 김영길 신임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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