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 16·17일 세계비전교회

2008-07-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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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가 16(수)~17일(목) 세계비전교회(19514 Rinaldi St., Northridge·담임목사 김재연)에서 열린다.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의 강사는 담임하고 있는 분당 새에덴교회를 최단기간 내 메가 처치로 성장시킨 소강석(사진) 목사.

개혁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은 소 목사는 16일 오후 7시부터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를 주제로, 17일 오전 10시부터는 ‘교회 갈등과 문제 해결을 위한 리더십’ ‘이민 목회와 2세 교육을 위한 대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한편 목사회는 올 들어 목사 ID 발급 사업과 한영성경 무료 배부 운동을 전개하고 골수암을 앓고 있는 1.5세 목회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3.1절 기념 연합예배, 6.25상기 연합예배 등을 갖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가을에는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교인 100명 돌파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818)363-5887, 425-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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