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여호수아 워십댄싱팀’

2008-07-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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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호수아 워십댄싱팀’

이달 댄스 강습회 등을 갖는 ‘여호수아 워십댄싱팀’.

수준 높은 댄스 동작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의 ‘여호수아 워십댄싱팀’이 지난해 말에 이어 다시 LA를 찾아 워십댄싱 보급에 나선다.

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원장 이소영)의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여호수아 워십댄싱팀은 우선 오는 22, 24, 28, 29일 나흘간에 걸쳐 매일 오후 7시~9시30분까지 타운내 E댄스센터(원장 이연경·300 S. Hobart B1. #201, 213-200-5347)에서 계절학기 강습을 실시한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계절학기로 수강료는 300달러이다.


‘여호수아-’는 또 27일(일) 오전 10시30분 터헝가 소재 뉴라이프교회(7156 Valmont St., 818-279-1245)에서 수준 높은 공연도 선보인다.

‘여호수아-’측은 “남가주에서도 워십댄싱을 통해 주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계절학기를 마련했다”며 “강습과 공연을 통해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상처받고 소외된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팀은 8월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서머 투어를 통해 LA 뿐 아니라 시카고, 남미, 일본 오사카 등을 방문한다. 특히 파라과이에서는 어린이 1만여명이 참석하는 부흥집회 ‘아리바니뇨스’(일어나라, 어린이들아)에서 공연하고 볼리비아에서는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는 한편 8개 교회 연합 대축제에서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1997년부터 활동해 온 여호수아 워십댄싱팀은 한국에서 기독교 TV를 통해 워십댄싱으로 은혜와 영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장충체육관 등에서 대형공연을 가진 바 있는 전문 사역팀. 수준면에서 일반 무용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의 (213)500-8858 지은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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