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벽기도용 경음악 음반 내

2008-06-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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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에서 31년간 반주자로 봉사하고 있는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의 김한희 권사가 ‘새벽기도용 경음악 연주집’(사진)을 냈다.

이번 음반은 그가 과거에 만든 기존의 찬송가 및 복음성가 메들리 연주집과는 달리 통성기도 시간의 전자오르간 즉흥연주를 현장에서 녹음한 것이다. 이 음반에 대해 한 목회자는 “처녀시절부터 같은 교회에서 반주하는 김 권사가 성령에 이끌려 연주한 멜로디를 담은 음반은 때론 부드럽게, 때론 격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아름다움과 기쁨, 슬픔 등의 감정으로 기도하는 이들의 영혼을 쓰다듬어 준다”고 평했다. 기독교 서점들이나 이메일 rightwaybrian@gmail.com 또는 전화 (310)544-7995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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