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들 산사 체험 기회

2008-06-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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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서 2박3일 템플 스테이

재불련은 독립기념일 연휴인 7월4(금)~6일(일) 2박3일로 테하차피 태고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제4차 템플 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

중·고교생, 대학생 및 미혼 청년 불자와 불교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태고사 영내 야영, 예불, 발우 공양, 울력, 레크리에이션, 피크닉 등의 프로그램으로 엮어진다.

재불련측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청소년 불자들이 서로 어울리며 산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스님들 및 재불련 간부들이 지도와 감독을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50달러. 부모나 어린 형제도 함께 할 수 있다.
문의 (213)447-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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