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200 여명 에이즈 오진

2008-06-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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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진료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받은 200 여명이 오진으로 에이즈 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자로 판명돼 뉴욕시가 조사에 나섰다.
뉴욕포스트가 22일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4월까지 시보건국 산하 진료소에서 ‘Orasure 스왑 테스트’를 받는 213명이 HIV에 양성을 보인 것으로 통보받았으나 혈액검사 결과 이들은 모두 정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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