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기독교 총연 ‘구국기도회’ 개최

2008-06-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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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독교 총연합회(KCCA·대표회장 이영섭 목사)는 최근 열린 긴급 실행위원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시위가 1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고 고유가에 따른 세계 경제 불안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을 위해 ‘총체적 난국 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KCCA는 지금부터 7월30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3분간 ▲국가질서 회복을 위해 ▲고유가로 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폭력시위 자제를 위해 ▲노조파업 중단을 위해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등의 제목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성도들은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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