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목회자 자녀 ‘PK 합창단’ 창단 연주회

2008-05-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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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OC 제일장로교회서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은 목사 자녀들인 PK(pastor’s kids)들로 구성된 ‘PK 합창단’(단장 정한나 사모·지휘 김은정 집사)의 ‘사랑의 찬양제’를 31일(토) 오후 6시 웨스트민스터 소재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합니다.

이 콘서트는 목회자 자녀라는 동질감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탄생한 PK 합창단이 1년간 담금질해 온 정련된 화음을 선보이는 창단 연주회로 ‘예수께로 가면’ ‘기대’ ‘I Will Celebrate’ 등의 노래를 선사, 청중들의 귀와 마음을 맑게 합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오는 한국, 중국, 인도 등의 해외 홀사모 자녀 16명을 7월16일부터 25일간 미국으로 초청해 비전을 심어주는 ‘꿈 땅 프로젝트’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어서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습니다.

음악회에는 단원 부모들을 중심으로 최근 결성된 목회자 부부 합창단(지휘 정헌표)도 ‘우리 하나 되어’ ‘찬송가 메들리’ 등의 곡으로 가정의 달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기독교 정신이 깃든 사색적인 노래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씨도 특별 출연합니다.

이민생활에 여유와 윤기를 더하기 위해 본보가 후원하는 이 음악회에 여러분의 많은 후원과 참석 바랍니다.

▲일 시: 2008년 5월31일 오후 6시
▲장 소: OC 제일장로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
▲입장료: 무료
▲문 의: (562)483-0191 CMF 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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