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 고- 장경동 목사 온다

2008-05-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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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보다 더 재미있는 목회자’

13~18일 LA·OC서 집회

‘개그맨보다 더 재미있는 목회자’로 한국에서 크리스천은 물론 비기독교인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사진)가 13~18일 남가주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세재)와 JC 패밀리(대표 이상열)가 공동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위문공연 부흥회’로서, 참석자들에게 복음 안에서 마음껏 웃고 휴식하고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일시 및 장소는 13~14일 오후 7시30분 LA 나성서부교회(담임목사 김승곤), 15~17일 오후 7시30분 오렌지카운티 은혜한인교회(담임목?한기홍),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이종용) 등입니다.

3차례 집회 모두 다른 메시지가 전해지는 이번 부흥회는 특히 기독교인들이 아닌 사람들과 교회를 떠난 이들을 향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아마도 빗물이겠지’ 등의 히트곡으로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10대 유명가수 출신으로, 신앙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CD ‘감사의 눈물’을 낸 이상열 장로가 고백적인 특송을 불러 영혼의 울림을 선사합니다.

팍팍한 이민 길을 걸어가는 한인들이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고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보가 후원하는 이 ‘위문공연’ 부흥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주최: OC 전도회 연합회, JC 패밀리
▲일시 및 장소: 13(화)~14일(수) 오후 7시30분 나성서부교회(1218 S. Fairfax Ave., LA)
15(목)~17일(토) 오후 7시30분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 Fullerton)
18일(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코너스톤교회(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문의: (213)210-3207, jccygnus@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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