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빌라도의 고백’남가주 순회공연

2008-03-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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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선교사 모노드라마

이영식 문화선교사의 감동적인 모노드라마인 ‘빌라도의 고백’(사진)과 ‘녹슨 세 개의 못’이 남가주 한인교회들을 찾는다.
일시와 장소는 ▲7일(금) 오후 7시30분 늘푸른선교교회(1250 North Red Gum St., Anaheim) ▲8일(토) 오후 7시30분 테메큘라밸리한인장로교회(33122 Grape St., Wildomar) ▲9일(일) 오전 11시 윌셔온누리교회(616 S. Westmoreland Ave., LA) ▲9일(일) 오후 3시 뉴라이프선교교회(112 E. Walnet Ave., Fullerton) ▲21일(금) 오후 7시14분 어바인침례교회(5101 Walnut Ave.. Irvine) ▲23일(일) 오후 2시 포도원교회(22500 Avalon Bl., Carson).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빌라도의 고백’은 유대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쓴 보고서를 예수의 복음전파, 기적, 유대인들의 음모와 불법재판, 십자가 처형과 부활 등 성경의 내용들과 섞어 영성 깊게 표현한 이 선교사의 작품. 1988년 이래 세계 25개국에서 1,300여회 공연됐다.
공연문의 (404)94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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