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 새 이사장 박상철 목사 선출
2007-03-18 (일) 12:00:00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단장 심만수 목사)가 10일 이사회를 열고 박상철 목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총무에는 황규례 권사가 선임됐다.
3년 전 창단된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은 목사 부부가 중심이 된 단원들로 구성됐으나 최근에는 20대 대원들도 많아지는 추세. 지금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었으며 올해는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지휘는 문경원 목사가, 반주는 김영미 사모와 이봉실 집사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