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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재산세 감면안 시행되면...

2007-02-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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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이하 주택 소유주 평균 1,115달러 감면 혜택
데마레스트 지역주민 1,821달러로 가장 많아

존 코르자인 뉴저지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는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이 시행될 경우, 연 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뉴저지 거주 주택 소유자들은 평균 1,051달러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 주 재무국에 따르면 연 소득이 10만 달러 이하인 가구는 평균 1,115달러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10만~15만달러 이하는 960달러, 15만~25만달러는 745달러의 달하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버겐 카운티 일대 한인밀집 타운 주민들의 감면 혜택 예상 액수를 살펴보면 데마레스트가 평균 1,562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클로스터와 테너플라이가 1,400여 달러 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뉴저지 거주 주택 소유자들이 현재 내고 있는 재산세는 미전역에서 가장 높은 평균 6,000달러에 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A1


■ 뉴저지 재산세 감면안에 따른 한인 밀집지역 혜택 예상치

타운 소득($)
10만달러 이하 10~15만달러 15~25만달러 전체평균
팰리세이즈 팍 1,370 999 702 1,279
포트리 1,074 798 606 987
크레스킬 1,492 1,170 802 1,325
클로스터 1,638 1,268 877 1,434
데마레스트 1,821 1,385 938 1,562
테나플라이 1,685 1,315 917 1,432
파라무스 1,234 942 674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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