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는 심장질환자 상담보다 항우울제 도움
2007-02-05 (월) 12:00:00
심장질환자들에게서는 우울증이 나타나기 쉽다. 그런 심장 질환자들에게 항우울제는 효과를 보지만 전문 상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몬트리올 대학병원 연구팀은 의학저널 ‘JAMA’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항우울제가 우울증에 걸린 심장질환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한 결과, 항우울제는 도움이 된 반면 전문 카운슬링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항우울제 ‘Celexa’를 복용케 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가짜약인 플라시보 위약을, 나머지 그룹은 카운슬링을 하게 했다.
연구 결과 항우울제를 복용한 그룹이 우울증세가 나타난 뒤 6주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