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가는 노래방 ‘성대 다칠수도’
2006-12-04 (월) 12:00:00
연말 모임의 단골, 노래방.
노래방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로 장시간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면 성대가 손상될 수 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은 성대 결절, 성대 폴립 등 성대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쉰 목소리, 목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목이 쓰라리고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고음의 노래를 많이 부르면 성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때는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섭취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술이나 탄산음료,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는 오히려 목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목이 쉬는 정도가 계속되면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쉬고 나서도 계속 증상이 계속 될 때에는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