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영장의 소독제 피부 수분부족 유발

2006-07-3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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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소독제 피부 수분부족 유발

수영장에서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염소 등 화학성분은 피부에 수분부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샤워하고 바디 로션을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 수영장을 찾는 일이 다반사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염소(chlorine)나 여러 화학성분은 피부에 극도의 수분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수영장을 다녀온 뒤에는 되도록 빨리 샤워를 해 피부에 붙어있는 염소 성분을 씻어내도록 한다. 바셀린(petrolatum)이나 글리세린(glycerin) 성분이 들어있는 바디 워시를 이용하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한 피부는 샤워 후에 가볍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문지르지 않도록 하며 바로 바디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수영장 물은 또한 머리카락 손상도 가져올 수 있다. 수영할 때에는 되도록 수영모자를 착용하고 수영모자가 없을 때에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기의 수돗물로 머리를 적신 뒤 들어가도록 한다. 미리 머리카락을 흠뻑 젖게 만들면 수영장 물에 들어갔을 때 염소 성분이나 다른 화학성분에 덜 영향받게 된다.
염소 손상 머리카락을 위한 샴푸로는 ‘UltraSwim Replenishing Shampo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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