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여성총연, 노인들에 꽃 전달

2006-07-2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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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꽃보고 웃으면서 사세요!”
한미여성총연합회의 실비아 패튼 회장, 준 윤 이사장, 새미 로리 수석부회장 등 임원들이 21일 낮 애난데일의 ‘슬리피 할로우 매너‘ 너싱홈을 방문, 한인과 미국 노인들에게 ‘스마일 꽃 화분’을 전달했다.
여성총연은 이날 미국 꽃연합회인 ‘텔레플로라’에서 주관하는 스마일 주간을 맞아 웃는 모습이 그려진 화분 72개를 기부 받아 이들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패튼 회장은 “나이 많고 아프신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보람있는 날이 됐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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