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근육-등 부위 강하게 수축
엉덩이 뼈 강화 - 허리 유연하게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영양분과 독성을 함께 섭취하게 된다. 모든 음식물에는 영양분과 독성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영양분은 몸의 각 부분으로 보내고 남은 독성은 먼저 간이 분해하고 해독시키게 된다. 그래도 남은 독성은 콩팥을 거쳐 방광을 통해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콩팥의 위치는 배에서 허리띠 뒤쪽 정도에 있다.
메뚜기 자세는 쉽게 설명하면 엎드려 발 들기 자세이다. 발을 들어올릴 때 척추에서 콩팥으로 흐르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콩팥의 기능을 좋게 한다. 허리는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한다.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서있거나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항상 허리가 압박을 받아 쉽게 약해질 수밖에 없다.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면 힘을 쓸 수 없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메뚜기 자세는 허리 근육과 등 부위를 강하게 수축시켜 허리뼈와 엉덩이뼈를 강화시키고 허리를 유연하게 해준다.
■ 주의 사항
다리를 들 때 무릎을 구부리면 아무 효과가 없다. 이마나 턱이 바닥에 닿게 해야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척추 전체를 자극한다.
여자는 기운이 하수될 수 있으므로 강하게 괄약근을 조이되 무리하지 않는다. 남자는 진땀이 날 때까지 해도 무방하다.
■ 동작요령
1. 바닥에 엎드려서 손등이 바닥에 닿게 양팔을 아래로 뻗는다.
2. 양 손바닥이 허벅지 위쪽 임파선을 받치도록 양손 끝을 몸의 안 쪽으로 가볍게 모아준다.
(또는 가볍게 주먹을 쥐어도 무방하다)
3. 숨을 내쉬며 체내의 탁기를 내보낸 후 들이쉬면서 이마나 턱이 바닥에 닿게 한다. 허리의 힘으로 양다리를 최대한 들어준다. 이때 무릎을 펴고 다리는 골반 넓이를 유지해야 효과적으로 허리가 자극된다. 또한 버티는 동안은 반드시 괄약근을 조여준다.
4. 내쉬면서 내려준다. 3-4회 반복한다.
5. 엎드려서 편안히 마무리 하여준다.
■ 효 과
좌골신경통에 아주 좋으며 척추에 맑은 피를 돌게 하여 전신의 신경을 정화시킨다. 기운이 안정되면서 어깨, 팔의 근육이 이완된다.
엉덩이 근육을 타이트하게 조여서 처진 엉덩이 선을 정리한다. 생식 기능과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 기운이 안정되어 숙면을 취하게 한다.
문의 요가월드 213-385-0266
모델 리사 한(회원), 사진 진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