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기독축구리그, 한빛지구촌교회 예선 종합 1위

2006-07-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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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지구촌교회가 6승1무1패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제12회 버지니아기독축구리그 예선 경기가 지난 2일 마무리됐다.
2위는 5승1무2패의 서울장로교회가 차지했으며 워싱턴 목양교회는 4승1무3패로 3위에 올랐다. 페어팩스새언약교회와 UCS는 3승3무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유리한 페어팩스새언약교회가 순위에서 앞섰으며 BIC는 3승1무4패로 6위, 필그림교회가 2승3무3패로 7위, 은혜장로교회가 2승2무4패로 8위, 버지니아베델교회가 1무7패로 9위에 각각 기록됐다.
크리스천 매너상은 경고 누적 없이 모범적으로 플레이를 해 감독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은 페어팩스새언약교회(박노영·이해갑 목사)에 돌아갔다.
결선 토너먼트는 9일부터 시작되며 한빛지구촌교회와 은혜장로교회, 서울장로교회와 필그림교회, 목양교회와 BIC, 페어팩스새언약교회와 UCS가 각각 경기를 갖는다.
제13회 가을 리그는 8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15주간에 걸쳐 열린다. (703)329-906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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