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크놀러지 이용 수술 의사와 상의를

2006-06-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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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지 이용 수술 의사와 상의를

최신 수술을 받게 될 때에는 집도의와 충분한 상의를 하도록 한다. 사진은 시티 오브 호프병원의 자동으로 작동하는 로봇 테크놀러지의 다 빈치 수술 시스템.

전문의가 자신하는 수술법 택해야

수술 기술분야가 나날이 진보되면서 최소한의 상처를 내고, 피는 적게 흘리며 통증은 줄이고, 환자의 빠른 회복 및 흉터도 적게 남는 최신 수술법이 나오고 있다. 이제 환자들은 로봇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최신 수술을 하는 것이나 전통적인 방법의 절개 수술법 중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의사들 역시 최신 수술과 기존의 수술 사이에서 고민할 때가 많다.
하지만 어떤 수술법을 택하든지 양쪽 다 각각의 위험이나 이득이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먼저 보드에 공인된 의사들을 찾고, 다양한 수술법에 대해 여러 의견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지적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하이 테크놀러지의 수술이나 최신식 수술이라고 해서 반드시 가장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다는 것.
수술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야 하며 ▲수술의의 경험 ▲초정밀 로봇 등 하이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의 경우 연구 데이터를 수집할 것 ▲수술중 화상이나 다른 위험에 대해 물어볼 것 ▲비용 ▲회복 등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최소 침습 수술의 경우 수술의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복강 내시경 수술의협회 폴 웨터 회장은 “수술의가 자신 있어 하는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환자에게는 나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 침습 수술의 경우 아주 적은 케이스이긴 하지만 근육, 신경조직을 전기도구로 자를 때 수술기기가 정확하게 안정적으로 있지 않으면 스파크가 엉뚱한 데 튀어 화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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