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 사랑의교회 창립 16주년 예배

2006-06-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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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사랑의교회(이치원 목사)가 11일 창립 16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안수식을 가졌다.
이치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홍신웅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을 인용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안수식에서는 권혁근, 민덕기 성도가 안수집사로 취임했다.
장세일 목사는 축사에서 “16이란 숫자가 이팔 청춘을 의미하듯 사랑의교회는 두 분의 일꾼을 세웠으니 젊고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종윤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교회를 세우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는 또 메릴랜드 침례교협의회 총무 한요한 목사의 시취 보고, 온누리교회 중창단의 축가, 강정아 집사의 바디 워십, 김화형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 성가대의 찬양, 박영화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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