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컬릿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

2006-06-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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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 휠링 제수이트 대학 연구팀 밝혀

초컬릿이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웨스트버지니아 휠링 제수이트 대학의 브라이언 박사는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초컬릿에는 테오브로민, 페네틸라민, 카페인 같은 자극성 물질이 들어있으며 이것이 각성상태와 주의력을 증가시켜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박사는 일단의 실험대상자들에게 3차례에 걸쳐 밀크 초컬릿 85g, 다크 초컬릿 85g, 캐럽나무 열매 85g를 먹게 하고 마지막 4번째는 아무 것도 주지 않은 채 기억력, 주의력, 반응시간, 문제 해결력을 시험하는 각종 신경심리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밀크 초컬릿을 먹었을 때는 언어기억과 시각기억이 크게 좋아졌으며 다크 초컬릿을 먹었을 때는 충동 통제력이 높아지고 반응시간이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라이언 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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