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목회 회장에 김원삼 목사

2006-05-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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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복음화와 학원선교를 위해 설립된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고목회)는 지난달 28일 월례회에서 미주고목회 회장으로 김원삼 목사(사진)를, 부회장으로 김인식 목사와 고택원 목사를 선임했다.
김원삼 회장은 현재 IMI 선교재단 이사장,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국제기독교선교대학 이사장, 한국국가조찬기도회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앞으로 모교 복음화와 학원선교에 힘쓰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타교 목회자회와 연합해 미주교계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목회는 오는 6월 서울에서 모교 개교100년 기념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73)539-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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