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혈압, 등받이 의자에 앉아 재야 정확

2006-05-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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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등받이 의자에 몸을 기대고 두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댄 자세로 혈압을 재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 대학 보건대학의 간호사 멜리 터너는 최근 덴버에서 열린 예방심혈관간호사협회 전국회의에서 이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터너 간호사는 진료나 건강진단 약속시간에 온 피검자가 검사 테이블에 앉자마자 혈압을 측정하면 본인의 원래 혈압보다 최고 14포인트나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등받이 의자에 기댄 자세로 두 발이 평평하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최소한 5분을 기다렸다가 심장위치로 들어올린 맨팔의 혈압을 재야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사 테이블에서 즉각 혈압을 쟀을 때보다 등받이 의자에서 서서히 시간여유를 주면서 쟀을 때 혈압이 더 낮게 나온다고 터너 간호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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