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일·체코등 5개국 문화·선교체험

2006-05-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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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체코등 5개국 문화·선교체험

미주 기독문인협 회원들이 문학제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 정 미셸)는 4월17~27일‘다뉴브강 문학제 및 선교, 그리고 여행 2006’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 행사에는 10명의 회원이 참가해 독일, 체코, 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5개국을 돌면서 문화와 선교체험을 했다.
문학제는 4월22일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배를 전세 내 ‘먹과 붓으로 하지 아니하고 대면하여 말하자’를 주제로 열려 “현지 선교사들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행사였다”고 정 미셸 회장은 전했다.
문학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에서는 헝가리 선교사이며 기독문인협 회원인 서명희 작가에게 ‘이민 100주년 기념 한인 문학대사전’을 증정하고, 정미셸, 최혜산, 나은혜, 서명희, 최희주 회원의 작품 낭송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또 김흥근 목사와 서명희 선교사가 시무하는 부다페스트의 쇼 빌라고샤그(소금빛) 교회를 방문, 예배와 선교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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