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병사 아픔 나누고 복음전파”

2006-05-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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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감 이영식 목사 LA방문

하와이 주방위군 연합사령부 군종감인 이영식 목사가 LA를 방문, 젊은 병사들의 문제와 아픔을 나누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군종 목회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샌호제 세계선교침례교회를 개척했던 이 목사는 1986년 미군에 군목 장교로 입대해 20여 년간 사역해 왔다. 그는 텍사스, 뉴저지, 버지니아, 워싱턴DC 등 곳곳에서 병사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아프리카 소말리아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군목 후보생인 신학생은 학비를 지원받고 졸업하면 대위로 사역을 시작한다”며 일반 목회와는 다른 여러 장점을 강조, 목회 후배들에게 군목 입대를 적극 권장했다.
홈페이지 www.1-800-GO-GUARD.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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