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형건씨 찬양간증

2006-05-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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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해돋는 교회… ‘새 시대 새 찬양’비전 제시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해돋는교회에서 노형건(사진) 전도사의 초청 찬양간증집회가 열린다.
지난 10년 이상 미주 한인들과 아침을 함께 한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홈 스위트 홈’의 진행자인 노형건씨는 이번 간증집회에서 말더듬이에서 최고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또한 성악가로서, 오페라단 지휘자로서 활동하다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바친 지난 세월, 그리고 ‘새 시대 새 찬양’의 비전에 대해 간증한다.
이 행사에는 노성혜, 정선주, 박상철, 마가렛 리씨가 찬조출연하며 뉴 프레이즈 가스펠 밴드의 공연도 마련된다.
세계등대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로 활동 중인 노형건 단장은 사랑여성합창단, 기독여성합창단, 믿음남성합창단에서 지휘를 맡고 있으며 새 시대 새 찬양 미션대표와 선교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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