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쉐퍼드 미니스트리 “매주 첫째 토요일 찬양예배”

2006-05-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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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선교단체인 쉐퍼드 미니스트리(대표 이하영)가 6일 오후7시 미주성산교회에서 첫 찬양예배를 갖는다.
‘라이브 워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예배에는 쉐퍼드 대학이 후원하는 회중찬양팀, 재즈연주팀, 클래식연주팀 등 전문 연주가와 보컬로 구성된 그룹들이 참여해 수준 있고 열정적인 찬양과 경배의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4년 10월 찬양의 부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쉐퍼드 미니스트리는 현재 12개 교회의 전문 찬양사역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심 있는 찬양연주팀을 위한 공개 리허설을 매주 토요일 미주성산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하영 대표는 “이번 첫 공연을 계기로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정기적인 찬양집회를 개최하며 은혜의 찬양과 연주를 소망하는 어디든 달려가 집회사역, 세미나 강의사역, 각 교회들의 예배팀 밴드 워크샵 등을 통한 청장년들과 교회부흥을 위한 예배사역에 대한 비전을 실천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3)761-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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