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삼위한인성당 29일 찬미의 밤 행사

2006-04-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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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위한인성당(주임신부 박상대) 복음화부(회장 김충섭)는 29일 오후 8시30분 성전에서 ‘주님 안에서’라는 주제로 4월 찬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찬미의 밤은 성체 현양을 통해 ‘주님 안에서’ 받은 은혜에 감사와 찬미의 뜻을 전하고 공동체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기도하는 행사이다.
또한 다음 날인 30일 오전 11시30분부터는 공동체 단결과 일치를 다지기 위해 해마다 체육대회를 연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사물놀이단 성당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성당은 지난 23일 마르코 성인의 영명축일을 맞이해 축하식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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