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크라이나 선교 지원‘M&M 콘서트’29일 나성교회서 열려

2006-04-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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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usic and Mission)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나성교회(1620 N Fullerton Rd. La Habra Heights)에서 열린다.
체르노빌 핵사고 20주기를 맞아 우크라이나선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김양희(소프라노), 김기혜(첼로), 박명숙(피아노)씨가 출연해 독주 및 합주로 성가와 클래식을 비롯해 가곡, 민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선교음악단체인 M&M은 목회활동을 후원할 교회를 선정해 연주를 갖고 수익금 전액을 헌금으로 지원해왔으며,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음악회 및 타지키스탄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문의 나성교회 (562)69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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