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6-02-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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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한재성 선교사

내달 1일 국가 조찬기도회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회장 김용현)는 3월1일 오전 7시 가든스윗호텔에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오는 4월20일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릴 제38회 한국국가조찬기도회의 준비모임도 겸할 이번 기도회는 미국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논의하며 중보기도를 실시한다.


태권도협 장학생 모집


세계선교태권도협회(WMTA·회장 정종오)는 봄학기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 선도와 지역사회 봉사, 선교 활동을 펼쳐온 WMTA는 매년 어려운 신학생을 위해 태권도 선교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선교장학금 응모자는 2월말까지 신앙간증문과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장 또는 학감 추천서, 출석교회 목사 추천서, 사진 1장 등을 제출하면 된다. (213)487-5959


세계선교교회 선교세미나

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정우성)는 3월5일 오전8시와 10시45분, 8일 오후7시 한재성 선교사(사진) 초청 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사역하는 한 선교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열방을 위해 뿌리신 예수의 피값을 거두라’이라는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다. 한 선교사는 ‘땅 끝에 남은 자’의 저자이자 영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의 주인공으로 아내 김진희씨가 선교 중 순교했다. (213)388-1927


이단대책연구회장 취임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장동섭 회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이임, 총무를 맡던 한선희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323)823-0691


‘다민족 합동 찬양기도회’

삼성장로교회(신원규 목사)는 24일 오후7시30분 라하브라의 포스퀘어 미션교회에서 ‘다민족 합동 찬양기도회’를 마련한다. 타인종간의 친교와 화합을 위한 이번 합동 찬양기도회에는 라하브라, 위티어, 하시엔다하이츠 등에 위치한 루마니아교회, 히스패닉교회, 미국교회, 한인교회의 영어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며, 평신도 간증과 미교회 목사의 가라데 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562)69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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