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마 트리오 21일 ‘뷰티풀 마인드…’ 콘서트

2006-02-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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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30분,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소마트리오(사진) 콘서트가 열린다.
‘뷰티풀 마인드 앤 뷰티플 콘서트’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소마 트리오 외에도 발달장애우 12명의 합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의 연주, 스탠포드와 USC 앙상블의 공연도 준비된다.
1992년 활동을 시작한 소마 트리오는 이민정(피아노) 손인경(바이얼린), 배일환(첼로)으로 구성됐으며, 94년 제 3회 예음상을 수상해 음악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KBS FM초청, 예술의 전당 실내악 축제, 예음 시리즈에 참가했으며, 예일 심포니와의 협연, 정기연주회, 대학방문 콘서트, 창작 음악회, 한중수교 10주년 기념 음악회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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