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통스런 기침이여 멀리~” 백일해 다시 예방접종을

2006-01-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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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기침이여 멀리~”   백일해 다시 예방접종을

고통스런 기침이 대표적인 증상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청소년이나 성인들도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재예방접종이 권유되고 있다.

청소년·성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

최근 남가주뿐 아니라 미 전역으로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청소년이나 성인 환자들도 백일해에 대해 재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물론 예방접종이 필요한 지는 주치의와 꼭 상담해야 한다. 청소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해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경우 DPT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DPT 예방접종은 파상풍(tetanus)-디프테리아(diphtheria)-백일해(pertussis)를 위한 것으로 백신을 5회 나누어 2개월, 4개월, 6개월, 15개월 및 4-6세에 맞는다. 백신으로는 ‘Adacel’이나 ‘Boostrix’ 등이 있으며 이 약들은 모두 틴에이저에게도 맞출 수 있다. 11~18세 청소년으로 이미 이 예방주사를 맞은 경우에도 다시 1회 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예방접종 사이 적어도 5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있지만 짧은 경우도 필요하다면 어떤 경우는 가능하다.
19세에서 64세 성인의 경우는 DPT 예방접종을 그 다음 예방접종으로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으로 대체 한다. 한편‘Adacel’은 성인에게도 맞출 수 있다. 이런 예방 접종 면역 조치는 10년에 한번 정도로 권해지고 있지만 10년에 되기 전에 백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역시 예방접종 주사를 맞은 뒤 2년의 공백 후에 다시 맞을 것이 권유되고 있지만 어떤 경우는 2년보다 더 짧게 기간을 갖고 맞기도 한다.
DPT 예방접종은 12개월 미만의 유아와 자주 접촉하는 성인들에게 권해지고 있다. 또한 유아와 접촉할 때는 적어도 한달 전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이상적이며 예방접종을 한 적이 없는 여성은 출산 후 바로 예방백신을 맞도록 한다. 또 임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신 전 접종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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