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는 우리의 힘”
2005-07-14 (목) 12:00:00
권양숙 여사는 “670만 해외동포는 우리 민족의 힘이요 자산으로 인구대비로 볼 때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다고 한다”며 “세계 각지에서 활동중인 동포 여러분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권 여사는 지난 8일 전신애 노동부 차관보 등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에 참가한 재외동포 여성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여사는 이어 “참여정부는 동포 간 차별적 요소를 없애기 위해 재외동포법을 개정하고 동포들의 국내 취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또한 2세, 3세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과 전통문화 등에서 여러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여사는 또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력을 가진 민주주의 나라”라며 “여러분이 어려울 때 힘이 되고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