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부지역 최고 승자 가린다

2005-07-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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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회 교회대항 연식 야구대회 16일 개막

스포츠를 사랑하는 워싱턴 지역 한인 크리스천들의 여름 축제 ‘동부지역 한인교회 대항 연식야구대회’가 오는 16일(토) 알렉산드리아 소재 리 디스트릭 파크 경기장에서 개막된다.
북버지니아 한인장로교회(김경목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연식야구대회는 올해가 25회째.
워싱턴은 물론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타 지역 팀들도 참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연식야구대회에는 금년에도 20개가 넘는 팀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스포츠를 통해 선교 및 친선의 기회를 마련한다.
23개팀이 참가했던 작년대회에서는 그리스도감리교회가 몇 달 전 창립된 신생팀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딛고 결승서 상대를 22대2로 대파하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규삼 준비위원장은 “올해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참가를 24개 팀으로 제한했다”며 “예선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풀리그로 진행된다”고 경기 진행 방식을 설명했다.
각 그룹의 상위 두 팀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본선에 오르게 되며 이날은 ‘패자부활 방식’으로 최고 승자를 가린다.
대회 참가는 연령 제한 없이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담임목회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팀 당 참가비는 200달러.
문의 (703)941-3338 교회, (703)868-9963 이규삼 준비위원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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