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년 이민단상 글로 엮어

2005-07-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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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원씨 ‘아메리칸 드림’ 출판기념회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김광원(62)씨의 수상록 ‘아메리칸 드림’ 출판기념회가 10일 이조식당에서 열렸다.
기념회에서 김씨는 “3o년 이민생활의 단상들을 묶어 후손들이 이 시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집필 소감을 소개했다.
‘아메리칸 드림’은 김씨의 이민생활의 애환을 담은 ‘찔레꽃’ ‘키가 작은 학생’ ‘추억 속으로’ ‘정비사 자격증’ ‘600불의 외상값’ ‘미국의 성씨’ ‘주유 펌프에 대하여’ ‘영어의 발음’ ‘17년 매미’ 등 62편의 수필이 소박하고 진솔한 문체로 총 652쪽에 실려 있다.
저자는 1974년에 이민와 현재 자동차 정비소와 주유소 사업을 하고 있다.
신뢰회복연합조직위원회(위원장 문무일)와 워싱턴행복클럽(회장 김동석·임경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이종률 박사(전 청와대 대변인), 이도영 전 워싱턴한인회장, 김영기 조지 워싱턴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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