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화가 김복인씨(버크 거주)의 개인전이 10일(일)부터 훼어팩스 소재 워싱턴 갤러리에서 시작된다.
김씨는 전시회에서 퇴락한 중세 유럽의 고성 및 버지니아의 풍광을 담은 풍경화 28점과 누드 크로키 6점 등 총 34점의 근작을 전시한다.
그의 풍경화 대부분은 빛 바랜 중세 유럽풍의 퇴색한 정경들과 버지니아 중남부 지역 드넓은 벌판과 농가를 담은 풍경화는 고향의 아늑함과 평화로움,빛 바랜 추억들을 전달한다.
추계예술대 회화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현대미술대상전과 한국미술문화 대상전, 대한민국 국전 특선 등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했다. 이달 31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의 개막 리셉션은 10일(일) 오전11시 30분 열린다.
갤러리는 오전 10~7시(월~금), 오전10시~오후 6시(토), 낮 12시~오후 5시(일) 등 주 7일 오픈한다.
주소:9432 Main St, Fairfax, VA 22031.
문의(703)426-5990.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