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이민자의 삶 표현”
2005-07-08 (금) 12:00:00
워싱턴D.C 플래쉬포인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는 서양화가 데이빗 정 교수(미시건 대학 미술학과 및 한국학과)가 미 주류사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7일 스타일 섹션 기사에서 정교수의 대작 ‘십장생(The Ten Immortals)’ 사진과 함께 “한국전통의 학, 거북이, 사슴 등 10개 심볼과 고속도로와 자동차, 빌딩과 기차역, 도시 풍경 등 미국 문화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현대 이민자의 삶을 표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고 호평했다. 이 작품은 27피트×10피트 사이즈의 대작으로 10장생을 하나씩 형상화한 10개의 흑백 프린트 작품을 하나로 연결시켜 벽화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해까지 조지 메이슨대 교수로 재직한바 있다.
작품전은 16일까지 계속되며 갤러리는 낮 12시~오후 6시(화-토)오픈한다.
주소:916 G Street, NW.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