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열리는 영적대각성운동 ‘자마대회(JAMA)’가 지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댈러스 아담스 마크호텔에서 열렸다.
‘보배로운 주님을 따라가는 삶의 목적, 열정과 순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자마’는 33개 주 377개 한인교회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헝가리, 한국 등에서 5,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막을 내렸다.
특히 주최 지역인 텍사스주에서는 전체 인원의 반을 훨씬 넘는 3,200여명이 참가하는 열성을 보여 어느 대회보다 지역 교회와 협력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강사로는 대회장인 김춘근 박사, 그렉 스티어(Dare 2 Share 창립자), 어윈 맥매너스 목사(LA 다민족교회) 등이 나섰으며 이연길 목사, 강순영 목사, 임현수 목사 등 다수가 주제 강연을 맡았다.
김춘근 장로는 “자마는 자녀들을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 교회와 협력, 모든 분야를 이끌어갈 일꾼을 양성하는 훈련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96년 콜로라도 스테이트 대학에서 처음 열린 자마는 4년마다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자녀들의 변화를 목격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미 전역을 6개 지역으로 나뉘어 매년 전국대회 및 하나의 지역대회를 열고 있다.
작년에는 LA와 캐나다에서 열린 바 있으며 올해는 6월 텍사스 대회에 이어 8월 오스트레일리아 대회가 준비되고 있다. 또 오는 8월2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열리며 10월초에는 베델교회에서 다인종을 위한 청소년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