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으로 깨달음의 장 펼쳐
2005-07-06 (수) 12:00:00
워싱턴 세계사 일화선원장인 석보화 스님은 독립기념일 연휴인 1일-3일 펜실베니아주의 기포드 핀초(Gifford Pinc hot) 주립공원에서 그룹 참선 캠프를 개최했다.
‘영원한 깨달음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워싱턴 지역, 볼티모어, 뉴욕조사선협회, 타일랜드 등지에서 50여명의 한미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 한국의 정통선인 간화선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장을 펼쳤다.
스님은 “영원한 깨달음을 쓰고 싶거든 지금 이 순간에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지금 이 순간이란 것 또한 헛된 이름인 줄 알면 금까마귀(金烏)는 사무처 밤 하늘을 나르리라”고 설파했다.
석보화 스님은 월드 젠 펠로우십 회장, 볼티모어 대덕사 주지를 맡고 있으며 콜로라도 선센터, 전미 조사선협회, 뉴욕, 덴버, 워싱턴 등 미국의 대학과 선 센터에서 조사선(祖師禪)을 전법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세계사 일화선원은 오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제6회 정기 콜로라도 록키 산정 참선 수련회도 갖는다. 문의 703-608-0900. www.worl dzen.org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