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휴스턴 미주체전에서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배드민턴 선수단이 종합 1위를 목표로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드민턴협회 홍일송 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고 미국 선수들과 실전 경기를 통해 연습을 하고 있어 이번 체전에서는 전 종목을 석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식 경기에서 금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는 한국에서 YMCA 배드민턴 강사를 한 박다니엘씨와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박진씨.
협회는 최근 5명의 대표선수를 확정하고 1주일에 두 번은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미국 선수들과 시합을, 두 번은 애난데일의 캐멀럿 초등학교에서 워밍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배드민턴은 남자·여자단식, 혼합복식, 남자·여자복식 등 5개 종목에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단체전인 복식은 1단2복으로 진행된다.
선수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홍일송 ▲선수 김병문, 박다니엘, 데이빗 던(이상 남자), 최순덕, 박진(이상 여자).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