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탁 구 -매주 4일씩 모여 구슬땀

2005-06-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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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필라델피아 미주체전

휴스턴과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워싱턴 탁구팀의 우승 목표에 비상이 걸렸다.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여자 탁구 단체전과 복식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한 환상의 콤비 장경식, 윤지연 선수가 올해는 윤 선수의 볼링팀 이적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승수 탁구협회장은 “현재로서는 기량이 아주 뛰어난 선수는 없지만 기존 선수들의 평균 기량이 우수해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번 체전에 남자 8명, 여자 4명 등 총 12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으로 현재 남자 6명, 여자 2명은 확정된 상태.
탁구협회는 오는 25일 건스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리는 선발전을 통해 나머지 선수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존 선발 선수들은 일주에 4일간알링턴의 건스톤 커뮤니티센터에서 2시간씩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주체전 탁구종목에는 남녀 각 단체전과 개인전에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4단 1복식, 여자는 2단 1복식으로 치러진다.
선수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이승수 ▲선수: 백길웅, 이 승, 피터리, 장준길, 전종준, 이승수(이상 남자), 장경식, 켈리 서(이상 여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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