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기금 1만1천여 달러 모금

2005-06-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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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완씨 실크 플라워 전시회 성황

꽃꽂이 작가 김정완씨의 방글라데시 선교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실크 플라워 작품전에서 1만 1,300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와싱톤 한인교회 선교 후원회 주관으로 18,19 양일간 와싱톤 한인교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김씨는 ‘사랑’ ‘남태평양’ ‘’아침 이슬’ ‘그대 그리고 나’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이 중 50여 점을 판매하는 성황을 이뤘다.
‘하나되게 하소서’를 타이틀로 한 전시회 작품 중 20점은 도예작가 김은전씨(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가 기증한 예술성 짙은 도자 수반과 김씨의 실크 플라워가 어우러져 승화된 조형미를 전달했다.
김씨는 “당초 목표로 했던 1만달러를 훌쩍 넘었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방글라데시 주민 생활 개선과 선교를 위해 소중한 사랑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작품전 수익금 전액은 방글라데시 선교 기금으로 적립돼 식수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시골 주민들을 위한 식수 정화시스템 설치 비용으로 사용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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