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콘서트 성황
2005-06-20 (월) 12:00:00
‘입양아를 위한 박상민 러브 콘서트’가 조지 메이슨 대학 예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수 박상민(사진)은 18일 열린 워싱턴 콘서트에서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히트곡과 함께 최근 낸 10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 ‘눈물 잔’ ‘그대만큼 만’을 불러 팬들을 사로잡았다.
박상민은 이날 가수, 댄서, 사회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서 코믹하면서도 독창적으로 무대를 진행시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관중들은 일어서서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박상민의 신호에 맞춰 ‘아하’ 등 추임새를 외치며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션멤버인 기타리스트 전달현씨가 숨막히는 기타연주로 관중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유진 프로덕션이 주최한 이날 콘서트 수익금 일부는 청소년 기관 KAYA(이사장 최평란)와 한인 입양아 및 가족 단체인 코리언 포커스(회장 데보라 달톤)에 전달된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