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사격협회(회장 정성락)가 필라델피아 미주체전에 파견할 6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사격협회는 지난 4월 1차로 3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12일 센터빌의 불런 파크 사격장에서 2차 선발전을 갖고 3명의 선수를 각각 선발했다.
선발자는 은종헌, 테리 코니에츠니, 이지현씨(이상 1차 선발자, 자유권총 부문), 스티브 김, 제임스 서, 폴 리(이상 2차 선발자, 스키·트랩)씨 등이다.
정성락 회장은 “체전에는 추천과정을 통해 선발된 2명을 포함 총 8명의 선수를 보낼 예정”이라며 “선수들이 체전에서 최대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격종목에는 소총, 권총, 센터 파이어 권총, 서킷, 트랩 5개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으며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워싱턴 사격 대표팀은 2년 전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금 3, 은 4, 동 3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4년전 휴스턴 체전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