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그맨 엄용수 4일 특별무대

2005-06-05 (일) 12:00:00
크게 작게
인기 개그맨 엄용수(사진)가 워싱턴 동포들을 위한 특별무대에 선다.
엄용수는 4일(토) 저녁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애난데일의 라이브 카페 세븐 스타에서 동포들을 위한 공연을 갖는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공연에서 엄용수는 그의 장기인 성대모사와 모창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엄씨는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고 확실하게 배꼽을 빼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981년 K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엄용수는 ‘유머 1번지’ ‘멋나라 이웃나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는 워싱턴 한인의 날 사회를 맡아 웃음 보따리를 안겨준 바 있다.
엄용수의 공연은 재미베트남참전전우회 정종만 회장, 김광진 부회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바둑 아마 6단인 엄씨는 4-5일 고려기원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출전 워싱턴 바둑 대표 선발전에 참가, 지도대국을 할 예정이다. <이종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