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자동차 보험료 소폭인하...10개 보험사.연평균 50달러

2005-05-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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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사기 적발로 인행 뉴욕주 차량 보험료가 약간 인하된다.
크레인 뉴욕비즈니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의 주요 10개 자동차 보험 회사가 600만명의 가입자에게 연 평균 50달러의 보험료를 인하해준다. 인하되는 연간 총 금액은 3억5,000만달러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허위 사고 신고로 814명을 적발했으며 이로인해 개인 상해 손해배상 지불금액도 27%가 떨어져 평균 6,229달러를 기록했다.또한 자동차 사고 손해배상 신청 기간이 예전의 발생 후 90일에서 30일로 짧아진 것도 보험 피해 지불 총액이 적어진 이유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보험료가 낮아지는 곳은 올스테이트와 스테이트 팜으로 각각 3%와 5% 인하한다.아미카 뮤추얼 보험사는 10%까지 낮춘다.
한편 뉴욕주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차량 보험료를 인상해 가입자들의 부담을 줘왔었다. 지난해의 경우는 평균 6%의 보험료 인상률을 적용했었다.


뉴욕주는 뉴저지에 이어 미 50개 주에서 차량 보험료가 비싼 도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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