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로병원 찾아 추수감사 위로잔치

2004-1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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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병원 찾아 추수감사 위로잔치

지난 20일 앨코트양로병원 입주 노인들이 주님의영광교회가 마련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주님의영광교회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 양로선교부는 지난 20일 앨코트양로병원을 방문해 추수감사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님의영광교회 선교무용단(단장 에스더 박)과 찬양단이 마련한 찬양과 연주 및 무용 등 다양한 순서가 펼쳐졌다. 또 푸짐한 선물도 증정, 노인들이 모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칼라 김 양로선교부장은 “매년 성탄절 때 행하던 연례 행사를 올해부터는 날씨가 덜 추운 추수감사절로 날짜를 옮겨 넓은 마당에서 더욱 다양한 순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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