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원 연주회/ 하프- 플룻 하모니

2004-11-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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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하프와 플룻이 만나는 듀엣 연주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고 우아한 멜로디로 장식했다.
29일 문화홍보원 강당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한인 하프 연주자 샌드라 유니 밴 덴 아인드씨(워싱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멤버) 플룻 연주자 엘리자베스 헤이스씨가 참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편곡한 ‘아랍 댄스’와 ‘차이니스 댄스’등과 함께 비발디, 그린슬리브스, 호브하네스 등을 연주했다.
아인드씨는 벨지움 브루셀 로얄 음악원과 인디애나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과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벨지움 리슬러 상과 불란서 파리에서 열린 국제 음악 연주대회 수상을 비롯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다. 그는 현재 워싱턴 음악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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