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러데이 시즌 잡아라 한인여행업계 고객유치 다양한 상품 준비

2004-11-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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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추수감사절과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인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 준비에 바쁘다.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 시즌은 비수기로 관광수요가 많지 않으나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행사들은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1월말은 계절적으로 실외보다는 실내관광과 따뜻한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 상품이 인기가 많고 최근에 골프를 즐기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골프투어 상품도 인기가 높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키관련 여행상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동부관광의 조규성 사장은 계절하고 추수감사절이라는 분위기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올해에는 펜실베니아 랭커스터의 초대형 밀레니엄 극장을 구경하는 130달러에서 400달러사이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조사장은 이외에도 추수감사절의 유래지인 보스턴의 프리머스 여행, 볼티모어 수족관 관광이나 메릴랜드 게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상품들을 200달러에서 400달러대에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라이너 여행사의 오중섭 실장은 추수감사절에는 보통 가족과 같이 보내기 때문에 가족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진 상품이 인기가 많다며 커네티컷의 질레트맨션을 가족 단위로 구경하는 199달러의 여행상품을 준비중이고 이외에도 말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여행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미래여행사나 삼이관광등도 신상품을 준비 중이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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